어느 날 그녀에게 생긴 일 영화 정보
Life or Something Like it(2002)
개봉 : 2002.10.11.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국가 : 미국
러닝타임: 103분
감독 : 스티븐 헤렉
주연 : 안젤리나 졸리(래니 케리건 역), 에드워드 번즈(피트 역)
출연진
안젤리나 졸리는 1975년 6월 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표적인 잭품으로는 "사랑과 전쟁"(1999), "툼레이더"(2001), "말레피센트"(2014)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인권활동가로도 활동하며, 유엔 난민사무소(UNHCR)의 특사로서 세계 각지의 난민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번즈는 1968년 1월 29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번즈는 1995년 자신의 감독 데뷔작인 "브라더스 맥마"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영화의 연출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작가로서도 활동을 하며 그의 소설 "다운타운"(2005)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줄거리
래니 캐리건은 시애틀에서 일하는 아름답고 야심 찬 성공한 텔레비전 기자입니다. 그녀는 국가 네트워크 뉴스 앵커로서 꿈을 이루려고 하고, 성공한 야구 선수 남자 친구가 있으며,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뉴스 코너를 위해 노숙자인 프로펫 잭을 인터뷰하면서 그녀의 행복이 시험에 들어갑니다. 잭은 래니에게 그가 예언자라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그녀가 기대하는 승진을 얻지 못하고 일주일 내에 죽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래니는 그의 예언에 회의적이지만, 다른 예언이 진짜인 것처럼 나타나자, 그녀는 죽음에 관한 예언도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믿기 시작합니다. 래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삶과 우선순위를 재평가하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일에 있어서 종종 충돌하지만 항상 그녀를 지지하고 솔직한 카메라맨 피트와 가까워집니다. 일주일이 지나면서 래니와 피트의 관계는 로맨틱하고 개인적인 것으로 발전하며, 래니는 이전의 피상적인 관계와 삶의 선택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래니는 자매와의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며, 삶의 작은 의미 있는 측면을 더욱 소중히 여기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죽음으로 예측된 날이 다가올 때, 라니는 삶이 변화하고 그녀가 성장한 사람으로서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의 죽음에 대한 예언은 정확하지 않았으며 래니는 살아남게 됩니다. 이 경험으로부터 귀중한 삶의 교훈을 얻은 그녀는, 피트와의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이고, 정말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며, 더 진실되고 충만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합니다.
후기
자기 성찰과 인생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그린 따뜻한 영화입니다. 삶의 소중한 가치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고찰을 하도록 만들어 주며 운명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느끼게 합니다. 행동에 대한 책임을 우리 자신에게 돌리는 관점은 우리가 삶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고 믿게 하며, 우리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삶에는 예상치 못한 사건과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도 적응하고, 학습하며, 자신의 인생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다면 우리의 삶은 우리의 결정과 행동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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