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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베이젼> SF 전쟁 영화 정보 (출연진, 줄거리, 후기)

by 라이프딜라잇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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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전쟁영화 월드 인베이젼 정보

개봉 : 2011.03.10.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액션, SF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16분

감독 : 조나단 리브스만

주연 : 아론 에크하트, 미셸 로드리게즈, 브리짓 모이나한, 레이먼 로드리게즈

 

출연진

아론 에크하트는 1968년 3월 12일생으로 미국의 배우입니다. 드라마, 액션,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습니다. 연기 경력은 1990년 중반부터 시작되었으며, 닐 라부트 감독의 첫 번째 영화인 "인 더 컴퍼니 오브 맨"에서 주연을 맡아 폭발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에린 브르로코비치", "너스마커", "페이 슈 포워드", "다크나이트"등이 있습니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1978년 7월 12일 생입니다. 액션 영화와 TV 시리즈에서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를 맡아 연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첫 영화인 "걸파이트"에서 주인공인 다이애나 게레로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패스트&퓨리어스"영화 시리즈에서 레티 오르티즈 역할이 있습니다. 이 영화 시리즈에서 빈 디젤, 폴 워커 등과 함께 자동차 경주와 범죄 스토리를 연기하며 전 세계의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줄거리

영화는 전 세계의 뉴스 보도를 통해 주요 도시 인근에 도착한 외계물체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 물체들은 초기에는 운석으로 추정되지만, 후에 적대적인 외계인 우주선으로 밝혀집니다. 미 해병대 소속 스태프 세르전트 마이클 난츠는 이라크에서의 실패한 작전으로 인해 동료들이 사망한 후 은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계인 침공이 시작되자, 그의 은퇴 계획은 중단되고 제2사령부 알렉산더 마르티네즈가 이끄는 소대에 배치됩니다. 난츠, 마르티네즈, 그리고 다른 해병대원들은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에 갇힌 민간인들을 구출하라는 임무를 받습니다. 그들은 이 임무를 완료할 때까지 미 공군이 지역을 폭격해 외계인 위협을 제거할 예정인 세 시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해병대원들이 도시를 통과하며 외계인 병력과 다양한 충돌에 휘말립니다.  그 과정에서 외계인들이 지구의 방대한 수자원을 추출하기 위해 침공한 물에 목마른 종족임을 발견합니다. 또한 외계인들은 인간 몸을 영양원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공격을 조율하기 위해 정교한 통신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음이 드러납니다. 소대는 경찰서에 도착해 민간인들을 구출합니다. 이들 중에는 수의사 미셸과 아버지 조와 그의 아들 헥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출 지점까지 가는 도중, 해병대원들은 여러 난관에 직면하고 전우를 잃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제2사령부 알력산더 마르티네즈도 사망합니다. 폭격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난츠는 남은 해병대원과 민간인들을 이끕니다. 그들은 근처 주유소 아래에 있는 외계인 사령부를 파괴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이를 통해 외계인 병력의 통신을 방해하여 다가오는 공습에 취약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난초와 그의 팀은 외계인 사령부에 침투하여 폭발물을 설치하고, 주유소가 폭발하기 직전 탈출에 성공합니다. 사령부 파괴로 인해 외계인 병력의 통신 시스템이 마비되어 공군의 공격에 더 쉽게 노출됩니다. 공습이 시작되자, 난츠와 남은 생존자들은 군용 헬기로 구조되어 공중에서 로스앤젤레스 폭격을 지켜봅니다. 영화는 승리감이 느껴지지만 지구를 위한 전투가 막 시작된 것임을 이해하며 끝이 납니다.

 

후기

지상전을 중심으로 한 현실적인 전투 장면, 스펙타클 한 특수 효과로 인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외계인 침공이라는 SF영화임에도 새로운 해석과 독창적인 아이디어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으며 감동적인 부분의 요소는 부족해 보입니다. 전쟁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는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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